🌱 다

블로그 › 탄원서, 이렇게 쓰면 재판부에 닿습니다 — 양형 탄원서 작성법

탄원서, 이렇게 쓰면 재판부에 닿습니다 — 양형 탄원서 작성법

2026. 7. 4. · 다봄

형사재판에서 탄원서는 피고인의 평소 성품과 반성, 재범 가능성 등을 판단하는 양형 참고 자료로 쓰입니다. 잘 쓴 탄원서 한 장이 판결을 바꾸지는 못해도, 여러 사람의 진심이 모이면 재판부가 사건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 누가 쓰는가 — 관계를 밝히세요

서두에 본인이 누구이고 피고인과 어떤 관계인지를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20년을 함께 일한 동료”, “같은 교회 성도”처럼 관계가 분명할수록 진술의 무게가 실립니다.

2. 구체적인 사례를 담으세요

“착한 사람입니다” 같은 추상적 평가보다, 직접 겪은 일화가 훨씬 설득력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도운 일, 약속을 지킨 일처럼 겪은 장면을 짧게라도 적어 주세요.

3. 반성과 재발방지를 언급하세요

사건 자체를 부정하기보다,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같은 일이 없도록 주변이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담으면 좋습니다.

피해야 할 것

  • 피해자를 비난하거나 사건을 축소·왜곡하는 표현
  • 확인되지 않은 사실 단정
  • 재판부·수사기관에 대한 압박성 표현
  • 지나친 과장·감정 호소만 반복

모으는 일이 더 어렵습니다

사실 탄원서는 “쓰는 것”보다 여러 사람에게 부탁하고, 받아서 정리·제출하는 과정이 더 큰 부담입니다. 다봄은 온라인 접수 페이지를 만들어 지인·시민이 휴대폰으로 바로 쓰고, 이름은 자동으로 가려진 채 한곳에 모이도록 돕습니다. 정리된 파일은 변호인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이어 읽기

흩어진 탄원서, 온라인으로 모으는 법 — 종이 대신 링크 하나

지인 수십 명에게 양식을 돌리고 손글씨를 출력·정리하는 일은 큰 부담입니다. 온라인으로 탄원을 모으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정리했습니다.

사건이 언론에 잘못 알려졌을 때 — 여론 대응 3원칙

자극적인 기사 제목이 먼저 퍼지면 사건의 맥락은 묻힙니다. 오히려 불리해지지 않으면서 사실을 바로잡는 3가지 원칙.

사건, 한 페이지로 정리해 드립니다

탄원·여론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30분 무료 상담으로 시작하세요.

무료 상담 신청